SK브로드밴드(대표 박정호)가 온 가족이 TV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아이의 창의력을 키워주는 ‘살아있는 동화 2.0’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살아있는 동화‘는 B tv에서 제공하는 키즈 특화 서비스로, 3~7세 대상 아이의 얼굴·목소리·그림 등을 담아 하나뿐인 TV 동화책을 만들어 주는 북 서비스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살아있는 동화 2.0‘은 ▲가족의 얼굴을 스마트폰 전용 앱으로 찍어 업로드하면 TV 동화 속에 나타나는 ’가족 역할 놀이‘ ▲ 12가지 아이의 표정을 휴대폰 사진첩으로 저장할 수 있는 ’스티커 동화책‘ ▲아이의 표정을 GIF 파일로 휴대폰 사진첩에 저장해 이모티콘처럼 사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 대화‘ 등 신규 기능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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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동화 2.0에는 SK텔레콤의 ‘T리얼’이 적용됐다. T리얼은 공간 인식·얼굴 표정 생성·고품질 렌더링 기술 등을 활용한 AR·VR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 플랫폼이다.
김혁 SK브로드밴드세그먼트트라이브장은 “살아있는 동화는 B tv를 넘어 외부에서도 공식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가 원하는 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지속 업데이트해 최고의 키즈 서비스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