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오리진2가 북미에 남미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
웹젠이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뮤오리진2의 북미 출시일을 확정했다고 미국 게임 미디어 MMORPG닷컴 등 외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뮤오리진2는 약 일주일 뒤인 오는 28일 북미와 남미 이용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뮤오리진2는 뮤오리진 후속작이다. MMO 재미 요소와 던전, 전작과 다르게 활동 서버와 통합 서버 개념인 어비스로 넘어가 다른 이용자와 협업 및 경쟁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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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지난달 북미와 남미 지역 이용자를 대상으로 약 일주일간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해 완성도를 높이기도 했다.
뮤오리진2 북미 남미 버전은 영어 뿐 아니라 포르투갈어와 스페인어 등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