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540만 주문수를 돌파한 배달대행업체 ‘생각대로’가 지난 19일 하루 주문수 29만4천 건을 달성, 다시 한 번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고 22일 밝혔다.
지난달 14일 최고기록인 25만4천건과 비교했을 때, 한 달만에 약 16% 더 증가한 수치다.
올해 생각대로의 하루 평균 주문수는 1월 15만9천건, 2월 16만4천건, 3월 17만4천건, 4월 19만건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달 하루 주문수 최고기록인 29만4천건은 올해 생각대로의 일 평균 주문수인 17만 건과 비교했을 때 약 70%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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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생각대로 측은 “배달 대행 업체의 독보적인 강자로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고 있다”면서 “생각대로는 현재 음식배달 외에도 다양한 사업을 시도하며,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5월 4~8일에는 홈쇼핑 물류업체인 토탈 물류와 협업해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카네이션 배송 서비스를 진행했다. 또 CU홈택배, 대구 바로방문택배의 성장이 이번 기록 갱신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