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으로 출시된 게임 IP가 영화와 드라마로 등장할 예정이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는 플레이스테이션 프로덕션을 설립하고 자사 소유 IP를 활용한 영화와 드라마를 제작한다고 영국 게임매체 유로게이머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https://image.zdnet.co.kr/2019/05/22/khj1981_cYfo25bbiJe0.jpg)
플레이스테이션 프로덕션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소니픽처스엔터테인먼트에 사무실을 열고 첫 번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플레이스테이션 프로덕션이 제작한 영상물의 배급은 자매회사인 소니픽처스엔터테인먼트가 담당한다.
플레이스테이션 프로덕션에서 감수를 맡게 된 숀 레이든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의장은 "25년간 게임을 개발했고 훌륭한 게임과 스토리를 창조했다. 지금이 스트리밍이나 영화, TV를 통해 다른 미디어로 진출할 기회를 노리기에 좋은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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