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협회, 33개 PP와 수익다변화 워크숍 개최

워크숍 매년 정례화 계획

방송/통신입력 :2019/05/13 10:38

한국IPTV방송협회는 IPTV 3사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33개사와 동반성장, 수익다변화를 위한 워크숍을 14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워크숍 첫날에는 정준희 중앙대 교수가 ‘PP사업자의 콘텐츠사업 경쟁력 강화 방안’, 김혁 SK브로드밴드 트라이브장이 ‘방송산업 환경변화에 따른 사업자 간 협업 모델 발굴’ 주제로 발제를 하는 세미나가 진행된다.

이틀째에는 IPTV와 PP 대표들 간 간담회를 통해 상호상생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고민해보고 ‘콘텐츠사업 상생모델’ 등 향후 IPTV-PP 간 협력 방향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협회는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내용을 바탕으로 회원사들 간 상생발전에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워크숍을 매년 정례화해 사업자 간의 협업을 통해 동반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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