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솔리드웨어'가 오는 14일 오후 1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 컨벤션 7층 그랜드볼룸에서 '보험, 인공지능 기술 컨퍼런스'를 열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머신러닝을 활용한 보험 데이터 잠재 가치 극대화 전략 및 글로벌 사례, 한국과 중국 보험사에 인공지능이 적용된 선진 사례들이 소개된다.
연사로는 ▲박영민(삼성전자 리서치센터 연구원) ▲박재용(솔리드웨어 사업팀장) ▲정성원(DB손해보험 디지털혁신파트 차장) ▲박민경(메리츠화재 다이렉트 마케팅파트 과장) ▲안유화(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 대우전임교수) ▲양용팅(중국 핑안보험그룹 인슈어테크 부문장) 등이 나선다.
관련기사
- 작년 예보 부보예금 증가율 1위는 저축은행2019.05.10
- 컴볼트코리아, 생명보험협회에 백업·복구 솔루션 공급2019.05.10
- 한화시스템, 보험개발원 자동차 수리비 자동견적 시스템 사업 수주2019.05.10
- KB국민-무역보험공사, 글로벌 수출금융 활성화 맞손2019.05.10
솔리드웨어 박재현 대표는 "기술 발전으로 인한 기존 산업의 변화 요구는 당면한 과제"라며, "기업이 올바른 의사 결정과 기술을 통한 실제적 이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솔리드웨어 컨퍼런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