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은 7일 새로운경기 게임오디션 본선 진출작 명단을 공개했다.
본선에 오른 게임은 선시소프트의 마일드티니, 카셀게임즈의 래트로폴리스, 팀하드셀의 지놈, 초콜릿소프트의 대장장이용병단, 래빗홀게임즈의 리로드, 티키타카스튜디오의 프로젝트제이, 메탈케익스튜디오의 주벨탑, 픽셀업의 라스트버킷, 레드민스의 살아남은X의행성, 키네틱랩의 K댄스 등 10개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마케팅, 개발, 디자인, 투자, 이용자그룹 등 부문별 심사위원과 함께 15분씩 심층면접 통해 최종 선정작 5개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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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에게는 5천만 원이 수여되며 2등 두 팀과 3등 두 팀에게는 각각 3천만 원과 2천만 원의 개발지원금과 판교 경기글로벌게임센터 입주신청 시 가점이 주어진다.
더불어 품질보증, 사운드, 번역, 마케팅 등 후속지원 프로그램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