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주 LG유플러스 부사장은 2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5G 커버리지는 당초 계획 대비 확대해 상반기 내에 서울과 6대 광역시 망구축을 마치고, 연내 전국망 50% 수준의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달부터 85개시 중심 상권의 5G 투자를 비롯해 동단위 커버리지를 갖추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올해 투자 전략은 현금 흐름을 고려하고 기존 투자 비용을 절감해 5G 네트워크에 투자재원을 집중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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