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캐주얼 모바일 레이싱 게임 ‘프렌즈레이싱’의 신규 콘텐츠 ‘그랑프리 모드’를 업데이트하고 첫 정규 시즌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그랑프리 모드’는 기존의 리그들과 달리 달성 요건 없이 모든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리그 콘텐츠로, 순위에 따라 ‘트로피’와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시즌제 모드이다.
‘프렌즈레이싱’은 ‘그랑프리 모드’ 정규 시즌 개막을 맞아 ‘프렌즈 항구’, ‘아찔아찔 대협곡’ 등의 신규 ‘맵 트랙’과 신규 ‘카트바디’ 등의 상품 패키지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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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경주 중 충돌로 이탈한 카트가 정상 주행으로 보다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강화하고 인게임 아이템 성능을 확충하는 등 다양한 이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