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게임 신작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브랜드 사이트를 리뉴얼하고, 신규 음원 3종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3종의 음원 제작에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양방언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양방언은 앞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인기 게임 ‘아이온’의 음악 감독으로 참여한 바 있다.
이번 사이트 리뉴얼을 통해 코스튬 시스템과 PVP 콘텐츠 영상 등을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초대형 모바일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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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이용자가 직접 일곱 개의 대죄의 주인공이 되어 원작 세계를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어드벤쳐 방식이 특징이다.
또한 카드를 활용한 쉽고 전략적인 턴제 배틀 시스템, 수집욕을 자극하는 다양한 캐릭터 외형, 몰입감 높은 스토리가 특징으로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필살기 연출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