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보안 기업 소닉월은 지난 26일 국내 주요 기업 보안 관계자 대상으로 고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소닉월코리아는 세미나에서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네트워크 외 사물인터넷(IoT) 네트워크 환경에 대한 보안 강화 방안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소닉월은 차세대 방화벽 시장 동향과 데이터 센터용 고성능 하이엔드 차세대 방화벽(NGFW)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보안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통합 보안 인프라 구축은 물론 관리와 보고, 분석, 멀티 엔진 캡처 첨단 위협 방지(ATP) 샌드박스 기능을 제공하는 ‘캡처 클라우드 플랫폼'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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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포트스매시, 포어섀도우, 포어섀도우-NG, 멜트다운, 스펙터 등 CPU 취약점을 이용한 알려지지 않은 공격을 탐지하는 실시간 딥 메모리 탐지 기술(RTDMI)이 보안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주도할 것으로 분석했다.
신용훈 소닉월코리아 지사장은 “클라우드와 IoT 도입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하이브리드 IT 환경 관리를 위한 최적의 보안 플랫폼을 기반으로 보안 강화 관리 방안을 제시하며 시장 육성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