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16일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FPS게임 오버워치의 지역 대항 국제대회를시작한다고 밝혔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퍼시픽 쇼다운과 오버워치 컨텐더스 아틀란틱 쇼다운을 각각 중국 상하이와 독일 크레펠트에서 진행한다. 오버워치 컨텐더스 퍼시픽 쇼다운은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한국, 호주, 중국, 아시아 태평양 지역 상위 팀이 참가해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승부를 펼친다. 아틀란틱 쇼다운은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되고 북미, 남미, 유럽 지역 상위 팀이 참가한다.
퍼시픽 쇼다운과 아틀란틱 쇼다운의 모든 경기는 5전 3선승제로 치러지며, 그랜드 파이널은 7전 4선승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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