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알피지(대표 지원길)는 PC 핵앤슬래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의 첫 신규 클래스 ‘창술사’ 추가를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24일 추가될 예정인 신규 클래스 창술사는 무도가에서 전직이 가능하며 창을 사용해 화려하면서도 치명적인 공격 패턴이 특징이다.
![](https://image.zdnet.co.kr/2019/04/12/leespot_oTETqkm0tAIH.jpg)
특히 광역 공격에 특화된 ‘난무 스탠스’와 순간적으로 높은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집중 스탠스’를 상황에 맞게 변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이를 통해 획득한 ‘듀얼 게이지’를 사용해 강력한 효과를 부여하는 것이 가능하다.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무기 아바타 1종, 완성형 칭호 전장을 꿰뚫는 창 등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알피지 대표는 “신규 클래스 창술사는 상황에 따라 스탠스를 변경하며 전투를 펼칠 수 있는 독특한 컨셉의 클래스다”며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혜택도 지급하는 만큼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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