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12일 텐센트와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콘트라: 리턴즈'의 사전 테스트를 시작했다.
올 상반기 서비스 예정인 '콘트라: 리턴즈'는 90년대 전자 오락실에서 큰 인기를 끈 콘트라 IP를 활용한 게임이다. 카카오게임즈는 15일까지 '콘트라: 리턴즈'의 사전 테스트를 진행한다.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착순 5만 명에게만 테스트 기회가 주어지며 테스트 참가를 원하는 이는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구글 플레이에 공개된 게임을 다운받아 접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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