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게임즈(대표 정희철)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imulation, SLG) ‘문명전쟁’의 2번째 글로벌 서버를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문명전쟁’은 지난 달 1번째 글로벌 서버를 오픈했다. 이날 추가 서버 오픈은 세계보물 업데이트 이후 이용자들의 유입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세계보물은 공격력 강화와 적 성채의 내구도를 감소시키는 액티브와 패시브 스킬이 담긴 게 특징이다. 특히 해당 아이템은 대륙별로 8개만 존재하는 희소성과 소유한 이용자의 성채를 공격해 소유권을 빼앗을 수 있도록 구성, 대륙 최강자를 노리는 이용자간의 경쟁이 치열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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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게임즈의 함용주 매니저는 “문명전쟁이 2번째 글로벌 서버를 오픈하게 되어 기쁘다. 첫 글로벌 서버 오픈부터 세계보물 업데이트 이후 유의미한 성과가 나오며 내부적으로 기대치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이 같은 상승세가 계속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과 매력적인 콘텐츠 추가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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