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게임즈(대표 정희철)는 지난 7일 215맨션(대표 조형호)이 개발한 방치형 파괴 RPG ‘세계괴수전쟁’을 원스토어에 출시했다.
‘세계괴수전쟁’은 지난해 9월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 선런칭되어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 한 인기 게임이다.
70여종의 강력한 거대 괴수를 합체하고 진화시킬 수 있는 이 게임은 합체 시 아종이 탄생하는 등 컬렉션의 묘미까지 가미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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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미려한 레트로풍 도트 그래픽으로 재탄생 된 괴수들은 고전의 추억을 떠올려준다. 나만의 괴수팀을 구성하면 역동적인 빌딩버스터를 편안히 관전할 수 있는 점도 매력이다. 실 이용자의 만족도 역시 높다. 서비스 이후 꾸준히 평점 4.5점을 유지하고 있다.
클래게임즈의 함용주 매니저는 “원스토어 오픈으로 더 많은 이용자들에게 세계괴수전쟁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대형 마켓 런칭을 마무리한 만큼 세계 게임 이용자에게 세계괴수전쟁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준비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