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게임즈(대표 정희철)는 모바일 수집형 RPG '소울시커: 6번째 기사단'이 라인을 통해 동남아 채널링 서비스와 함께 신규 월드 및 캐릭터 4종을 추가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월드는 기존 월드 대비 더욱 강력한 룰이 적용돼 게임 이용자들에게 승부욕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월드는 일반, 영웅,신화의 난이도로 챕터당 12스테이지였으며 신규 월드는 신화와 악몽 난이도, 그리고 각각이 20스테이지로 구성된다.
SSR급의 캐릭터 4종도 새롭게 추가되어 빛속성과 물속성의 전사 ‘아이린’과 물속성과 불속성의 사제 ‘세리아’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캐릭터 확률업 등 다양한 이벤트가 적용될 예정이다.또한 수호자와 전사들을 위한 수호 세트가 추가되고, 아레나 룰의 변경과 함께 전투의 밸런싱을 맞추기 위해 공수 모두 보조 캐릭터 1종 착용 및 자동전투가 지원되도록 변경된다.
관련기사
- 클래게임즈, 모바일SLG '문명전쟁' 첫 황제 탄생2018.12.19
- 클래게임즈, ‘소울시커: 6번째 기사단’ 글로벌 출시2018.12.19
- 클래게임즈, 첫 퍼블리싱 게임 '서든 그라운드' 출시2018.12.19
- [게임테크] 정희철 대표 "소울시커 글로벌 흥행 비결은..."2018.12.19
소울시커 : 6번째 기사단은 소울시커의 외전으로, 전작 대비 전략 플레이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전작으로 검증된 캐릭터 매력도를 계승하고 끊임없이 영웅을 성장시키고 조합하는 전략형 플레이와 아르메스를 구하기 위한 스토리 모드외 다양한 게임 모드를 통한 경쟁과 성장으로 수집형 전략 RPG의 재미를 더한 게임이다.
클래게임즈의 함용주 매니저는 "지난 11월 서비스 이후 첫 업데이트 소식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 전작인 소울시커는 해외에서 더 큰 성공을 거둔 게임"이라며 소울시커: 6번쨰 기사단 역시 신규 지역과 캐릭터 추가, 서버 안정화와 밸런싱을 조정하면서 완성도를 더 끌어올린 만큼, 라인을 통한 동남아 7개국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으로의 도전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