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게임즈(대표 정희철)는 도연게임즈가 개발한 캐주얼 FPS 게임 ‘서든 그라운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클래게임즈는 글로벌 800만 다운로드, 59개국 RPG 장르 매출 10위, 해외 매출 90%의 흥행 게임인 ‘소울시커’의 개발사다.
이 회사의 첫 퍼블리싱작인 서든 그라운드는 쉽고 재미있는 슈팅 장르를 추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기존의 복잡했던 슈팅 장르에 특유의 캐주얼 함을 더해 FPS 스타일의 게임 조작에 익숙지 않은 유저들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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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반적인 그래픽 풍에서 FPS 또는 TPS 장르와는 달리 아기자기한 2등신 캐릭터로 전투 스트레스를 낮추어 저 연령대까지 무리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클래게임즈는 이번 첫 퍼블리싱작을 시작으로 방치형 게임 ‘세계 괴수 전쟁’, 전략 액션 RPG ‘소울시커 여섯 번째 기사단’,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문명전쟁’ 등을 연내 추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