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지난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를 5G 서비스로 생중계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잠실야구장 중앙매표소 인근과 1루 측 출입구에 각각 U+프로야구 5G 체험존을 마련하고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5G로 업그레이드된 U+프로야구 서비스를 제공했다.
U+프로야구 체험존에서는 생중계 중 ‘경기장 줌인’과 ‘홈 밀착 영상’ 등 새로운 기능이 시연됐다. 방문객은 원하는 곳을 자유롭게 확대해 불펜 상황과 주루 플레이 등을 초고화질로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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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U+프로야구 5G 체험존에는 약 5천여명의 프로야구 관람객이 몰려 5G 서비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체험존 방문객은 프로야구 서비스 외도 5G 핵심 서비스인 U+VR과 U+AR을 비롯해 아이돌라이브, U+골프 등 다양한 5G 서비스를 체험했다.
감동빈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2팀장은 “U+프로야구만의 차별화된 5G 기능뿐만 아니라 치어리더 콘텐츠를 활용한 VR, AR 콘텐츠에 호응이 높은 것을 보며 5G 서비스 성공에 자신감을 얻었다”며 “보다 많은 야구팬이 U+5G 서비스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이달 말에도 체험존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