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대표 박상우)는 4일 자사가 개발 중인 모바일 액션게임 ‘기간틱엑스’를 호주와 싱가폴에 소프트런칭했다.
‘기간틱엑스’는 탑 다운 뷰 방식을 채택한 액션게임으로 한 눈에 전장을 보며 실력으로 승부를 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장에서의 강력한 전투를 기반으로 다양한 무기, 스킬 그리고 협력 플레이를 강조했다.
이번 소프트런칭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시작됐으며 오늘부터 5월 4일까지 30일간 진행된다. 액션스퀘어는 소프트런칭 기간을 거친 후 대규모 멀티플레이 콘텐츠 등을 추가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마켓에 글로벌 출시할 계획이다.
박상우 액션스퀘어 대표는 “‘기간틱엑스’는 모바일에서 구현할 수 있는 액션 장르의 재미를 극대화한 게임”이라며 “이번 소프트런칭 기간 동안 얻을 이용자들의 의견과 운영 노하우를 통해 글로벌 런칭에 만반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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