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모바일 퍼즐 게임 ‘디즈니팝’ 정식 출시

디지털경제입력 :2019/04/02 14:09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는 신작 모바일 퍼즐 게임 ‘디즈니팝’을 국내 오픈마켓에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디즈니팝’은 ‘미키 마우스’, ‘곰돌이 푸’ 등 다양한 디즈니 IP를 활용한 이야기와 3매치 퍼즐을 즐기는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이야기를 전개하며 마을 곳곳을 꾸미고 퍼즐 스테이지를 즐기는 이 게임은 선데이토즈의 1년여 만의 신작으로 관심을 모아왔다.

또한 이 게임은 이용자의 캐릭터와 친구 조이, 2명의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마을을 꾸미는 미션을 진행하는 구조로 게임의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디즈니팝.

여기에 이용자가 선택해 캐릭터에 입히는 코스튬은 디즈니 IP를 활용한 인기 콘텐츠로 이야기 전개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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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는 이번 신작을 통해 디즈니IP를 활용한 코스튬 시스템과 다채로운 퍼즐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 개발을 맡은 이정현 PD는 “이번 신작은 개성 있는 퍼즐 게임과 함께 친숙한 IP와 탄탄한 이야기, 코스튬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출시와 함께 다양한 업데이트와 최고의 서비스를 전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