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모바일 전략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이 봄을 맞이하여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상급 레이드 몬스터’ 10종이 새롭게 등장한다. 기존보다 10배 강력해진 ‘상급 레이드 몬스터’는 해적 회관의 ‘레이드 몬스터’ 소환권을 조합하여 불러올 수 있으며, 집결 공격에 성공할 경우 기존보다 많은 보상이 지급된다.
S레벨의 상선도 추가돼 ‘미술품’, ‘조각상’, ‘유리’ 등 고급 무역 물품을 획득할 수 있으며, S레벨의 악명 높은 해적이 처음 등장하여 한층 더 치열해진 전투에서 승리할 경우 ‘피묻은 금화’를 증정한다.
또한 유니크 함선 레벨이 최대 35까지 확장되어 전략적 운용이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신규 연맹 기술인 ‘의료진 투입’을 통해 최대 천 명의 연맹 내 부상 인원을 즉시 치료할 수 있다.
고급 능력치를 보유한 5티어 항해사 ‘줄리아나 페레즈’도 4월 중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줄리아나 페레즈’는 아군의 전체 포격 속도를 증가시키는 ‘분노의 노래’ 등 적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높이는 강력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위 최고 레벨 이용자들의 경쟁 콘텐츠인 ‘심연의 끝자락’을 클리어 시 보상으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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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매일 새로운 아이템을 선물하는 접속 이벤트가 함께 펼쳐진다. 다음달 1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떠내려온 보물 상자’, ‘포획 도구’, ‘고급 항해사 초대권’ 등 게임 진행에 유용한 아이템을 매일 다르게 지급한다.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은 디즈니의 인기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IP를 활용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직접 해적이 되어 세력을 확장해 나가는 전략 구상 외에도 연맹 결성을 통한 협동 플레이 및 다양한 스토리 콘텐츠 등의 재미 요소를 통해 전세계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