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가 ‘2019 전역예정 장병 취업박람회'에 참여해 취업 상담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박람회 현장에서 군 장병이 전역 후 성공적인 사회 진출의 길을 모색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특히 군경력을 활용해 취업할 수 있는 자사의 영업전문인재 채용에 대한 상담을 제공한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18일부터 군전역장병을 대상으로 영업전문인재 공개채용도 실시하고 있다. 입사자는 전국 LG유플러스 직영점의 영업전문인재로 근무하며 통신 서비스 컨설팅, 고객 응대, 구매 상담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관련기사
- LG유플러스, 아이와 함께 호텔서 AR 즐기는 ‘키즈온티비’ 출시2019.03.21
- LG유플러스, 영화 시사회 초청 이벤트 진행2019.03.21
- LG유플러스, '사회인 야구대회' 참가팀 모집2019.03.21
- LG유플러스 주총 15분 만에 종료…“2019년 성장 기회로 삼을 것”2019.03.21
공개채용은 다음 달 21일까지 접수된다. LG유플러스 채용 사이트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고 서류전형, 면접 등을 거쳐 7월 1일 입사하게 된다.
강종일 LG유플러스 PS인사·지원담당은 "18일부터 실시된 영업전문인재 공개채용과 더불어 더 많은 군 전역 예정 간부들에게 LG유플러스의 취업 정보를 전하기 위해 박람회에 참여했다”며 “향후 군 전역 간부의 채용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