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신규 기업브랜드 캠페인 ‘초시대, 생활이 되다’를 8일 공개했다.
SK텔레콤은 이번 캠페인에 '뛰어넘다'는 뜻의 초(超)가 갖는 혁신의 의미를 부각했다고 설명했다. 초융합·초연결·초지능으로 대표되는 초시대에 ICT 리더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SK텔레콤은 초시대를 바탕으로 ▲통신 네트워크의 진화나 산업의 혁명을 뛰어넘어 모두의 생활을 바꿀 변화를 지향한다는 의미 ▲기술이 기술을 ‘초월’해 고객 생활을 변화시키고, 시대와 세대를 초월해 이용자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의미 ▲혁신 서비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 ICT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의미 등을 캠페인에 담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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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5G 및 혁신 서비스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후속 캠페인도 잇따라 선보일 계획이다.
예희강 SK텔레콤 브랜드마케팅그룹장은 “SK텔레콤은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5G뿐만 아니라 ‘초생활’의 다양한 변화상을 제시하는 캠페인을 선보일 것”이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시대를 이끄는 SK텔레콤의 철학이 고객의 공감과 지지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