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신규 캠페인 '초시대, 생활이되다' 공개

초시대 ICT 리더로 거듭나겠다는 의지 내포…후속 캠페인도 계획

방송/통신입력 :2019/03/08 09:04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신규 기업브랜드 캠페인 ‘초시대, 생활이 되다’를 8일 공개했다.

SK텔레콤의 '초시대, 생활이 되다' 캠페인 광고 장면.(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은 이번 캠페인에 '뛰어넘다'는 뜻의 초(超)가 갖는 혁신의 의미를 부각했다고 설명했다. 초융합·초연결·초지능으로 대표되는 초시대에 ICT 리더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SK텔레콤은 초시대를 바탕으로 ▲통신 네트워크의 진화나 산업의 혁명을 뛰어넘어 모두의 생활을 바꿀 변화를 지향한다는 의미 ▲기술이 기술을 ‘초월’해 고객 생활을 변화시키고, 시대와 세대를 초월해 이용자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의미 ▲혁신 서비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 ICT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의미 등을 캠페인에 담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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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5G 및 혁신 서비스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후속 캠페인도 잇따라 선보일 계획이다.

예희강 SK텔레콤 브랜드마케팅그룹장은 “SK텔레콤은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5G뿐만 아니라 ‘초생활’의 다양한 변화상을 제시하는 캠페인을 선보일 것”이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시대를 이끄는 SK텔레콤의 철학이 고객의 공감과 지지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