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6일 세 번째 에피소드 ‘이클립스(ECLIPSE)’를 업데이트했다고 6일 밝혔다.
업데이트 패치를 내려받은 이용자는 리니지M의 8번째 클래스 ‘암흑기사’를 플레이할 수 있다. ‘암흑기사’는 지난 2018년 공개한 ‘총사’와 ‘투사’에 이어 리니지M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신규 클래스다.
‘암흑기사’는 높은 체력과 방어력을 바탕으로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 간 대전)에 특화된 다양한 스킬을 구사한다. 주요 스킬로는 ▲커스 언데드(적을 생존에 불리한 상태로 만드는 기술) ▲스턴 미러(적의 스턴 공격을 반격하는 기술) ▲다크 아이(적의 HP를 식별하는 기술)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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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버 ‘케레니스’도 이날 오후 6시에 오픈할 예정이다. 해당 서버에 접속한 이용자는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혜택을 받는다.
이와함께 ‘아인하사드의 축복’ 시스템도 개편했다. 수치 1~200 구간의 경험치 획득률을 기존 200%에서 400%로, 아데나 획득률은 125%에서 150%로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