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의 새 에피소드 ‘이클립스(ECLIPSE)’를 다음 달 6일 추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클립스’는 리니지M의 세 번째 에피소드다. 업데이트 후 이용자는 신서버 ‘케레니스’와 신규 클래스(Class, 직업) ‘암흑기사’를 만날 수 있다.
회사 측은 새로운 서버 ‘케레니스’에서 리니지M을 즐기는 이용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서버에 다음 달 6일부터 4월 3일 정기점검 전까지 접속하면 추가 경험치 500%(70레벨 달성 시까지), 드래곤의 다이아몬드(이벤트) 200개, 성장 보조 아이템, 장비 아이템, 희귀 변신/마법인형 제작서(레벨업 시), 아이템 획득률 200%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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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기사’는 리니지M의 여덟 번째 클래스다. 높은 체력과 방어력을 바탕으로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 간 대전)에 특화된 다양한 스킬(Skill, 기술)을 사용한다.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의 웹툰과 게임 내 퀘스트에서 ‘암흑기사’의 배경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퀘스트 보상으로 ‘영웅 무기 상자(각인)(이벤트)’와 ‘상급 변신/마법인형 카드 뽑기권’ 등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신규 에피소드 사전 예약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