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14일까지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 LG전자 V50씽큐로 5G 서비스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U+5G 체험존’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U+5G 체험존’은 30평 크기의 공간으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유동인구가 일평균 약 1만명, 월평균 약 35만명으로 집계되는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 설치됐다.
VR, AR, 게임 외에 U+프로야구, U+골프, U+아이돌라이브 등 미디어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네가지 테마공간으로 구성됐다. 정해진 동선을 따라 전체 서비스를 체험하기 용이한 원스톱 코스로 설계됐다.
LG유플러스는 모든 서비스를 보다 재미 있게 접할 수 있도록 스탬프 이벤트를 준비했다. 4개의 존에서 체험을 끝낼 때마다 스탬프를 증정, 총 5개를 모을 수 있다. 2개 이상 모으면 바나나 우유 기프티콘을, 5개는 리니지게임 아이템 쿠폰을 제공한다.
아울러 스탬프 5개를 모두 획득하면 추가 이벤트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현장에서 응모함에 신청서를 넣으면 추첨을 통해 LG V50씽큐, VR헤드셋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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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등 SNS를 통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후기를 작성한 후 현장에서 안내하는 휴대폰 번호로 URL 주소를 보내면 응모된다. 역시 추첨을 통해 LG V50씽큐, VR헤드셋을 증정한다.
김새라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은 “오직 LG유플러스에서만 가능한 차별화된 5G 서비스로 일상을 더욱 즐겁고 신나게 바꿀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 행사들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