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10 LTE’ 단말기를 사용한 후 5G 단말기로 교환할 수 있는 ‘S10 The 슈퍼찬스’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S10 The 슈퍼찬스’ 프로그램은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총 10일 동안 ▲S10e(128GB) ▲S10(128GB·512GB) ▲S10플러스(128GB·512GB)를 구매한 이용자만 신청할 수 있다.
슈퍼찬스 가입자는 ‘갤럭시S10 5G’ 최초 출시일로부터 10일 내로 기존 단말기 반납 및 기기변경 시 출고가를 최대 100% 보상받을 수 있다. 기기변경 시에는 자기부담금으로 추가 3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관련기사
- "갤럭시 팬 다 모여라"…8일 서울서 갤S10 출시 팬파티2019.03.03
- 갤럭시S10, 사전예약 단계부터 보조금 대란 조짐2019.03.03
- 갤럭시S10 예약판매 첫날 '무난’…“전작과 유사”2019.03.03
- 삼성 '갤S10 5G', 갤럭시 스튜디오서 체험한다2019.03.03
자기부담금은 LG유플러스 멤버십 포인트를 활용해 할인받을 수 있다. 멤버십 등급에 관게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반납 시 최대 2만원까지 포인트 차감 할인이 제공된다.가령 5만점 이상의 포인트를 보유하고 있는 이용자는 2만원에 상당하는 포인트가 차감, 실제 부담금은 1만원으로 줄어든다.
LG유플러스 상품기획/전략담당 이상헌 상무는 “보다 현실적이고 와 닿을 수 있는 혜택을 주기위해 멤버십 포인트 차감 할인을 적용해 실질적인 자기부담금을 1만원으로 낮췄다”며 “앞으로도 이용자에게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