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가 3.1 운동 100주년을 맞아 자사의 모바일 영상 플랫폼 ‘U+모바일tv’에서 독립운동 영화를 시청하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LG유를러스는 이번 이벤트가 일제강점기 시대의 독립운동 관련 영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과거 100년을 기억하고 현재를 성찰하고자 기획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벤트 대상 영화는 U+모바일tv 앱 내 이벤트 관에 배치된 ‘3.1운동 영화 특집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개봉한 ▲말모이(2018)를 비롯해 ▲군함도(2017), ▲밀정(2016), ▲암살(2015),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2015) 등 총 26편이 제공된다.
관련기사
- 케이블TV, 3.1절 기념 특별 방송 '준비 끝'2019.03.01
- 11번가, 3.1운동 100주년 맞아 기부 행사 열어2019.03.01
- 롯데홈쇼핑, 3.1절 맞아 '울릉도·독도 여행' 특집방송2019.03.01
- 인터파크, 3.1절 앞두고 일제강점기 배경 뮤지컬 인기2019.03.01
오는 31일까지 영화를 보고 ‘좋아요’ 버튼을 누르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U+모바일tv 100만원 쿠폰(1명), 10만원 쿠폰(2명), 1만원 쿠폰(100명)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4월 중순 개별 안내된다.
주영준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많은 고객이 영화를 시청하고 함께 3.1 운동 독립투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잃지 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