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임직원 초등입학 자녀에게 학용품 전달

게임입력 :2019/02/27 11:58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들에게 대표가 직접 작성한 ‘축하카드’와 ‘학용품 선물세트’를 가정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의 복지를 담당하는 업무지원팀 장지선 팀장은 “직원의 가족까지 회사에서 생각한다는 복지 철학이 반영되어 임직원들에게 더 나은 근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결정됐다”며 “회사의 세심한 배려에 소속감이 더 커진 기분”이라고 직원들의 반응을 전했다.

펄어비스는 ▲매월 자녀 1명당 50만원씩 양육비 지급 ▲회사 인근 거주시 50만원 거주비 지급 ▲주택자금 대출 이자 지원 ▲자녀의 학자금 지원 (최대 연 700만원지급) ▲난임 부부 의료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부모 요양비 지원 ▲회사 인근 미용실 월 1회 무료 이용 ▲회사 인근 피트니스 무료 이용 ▲단체 상해 보험 지원 ▲복지카드 제공 ▲장기근속 포상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펄어비스는 국내 최고 수준의 개발력을 보유한 글로벌 게임 회사다. 검은사막 IP를 국내외에 성공적으로 서비스하며 글로벌 게임 회사로 입지를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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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2018년 아이슬란드에 본사를 둔 유명 게임 개발사 ‘CCP게임즈’를 인수하며 한번 더 도약했다. 올해는 차세대 게임 엔진 개발과 차기 신작 개발에 집중하고 ‘검은사막 모바일’ 일본 서비스에 이어 ‘검은사막 엑스박스 버전’(Black Desert for Xbox)의 북미 유럽 지역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는 “임직원 가정의 안정과 행복이 곧 업무 역량을 끌어올리는 주요한 동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고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