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이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인 베오플레이 E8 2.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지난 해 출시됐던 베오플레이 E8 후속제품이다. 최대 재생시간을 12시간에서 16시간으로 늘렸고 가죽 케이스에 치(Qi) 무선충전 기술을 추가했다.
음악 감상과 트랙 변경, 통화, 음성비서 서비스 등 기능을 이어피스에 내장된 터치 인터페이스로 조작 가능하며 음악 청취 중 외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트랜스퍼런시 모드도 지원한다.
색상은 블랙, 내추럴, 인디고블루, 라임스톤 등 네 종류이며 국내 뱅앤올룹슨 공식 매장과 온라인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4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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