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2018년에 매출 1천271억원에 영업손실 362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은 485억 원이다.
매출은 전년대비 1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605% 감소했다.
또 4분기에는 매출 324억원에 영업손실 39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1% 늘었고 영업이익은 724%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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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손실은 470억원이었다.
위메이드 측은 “지난해 미르의 전설 IP사업의 확장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상승했으나, 라이선스 게임 소송 등으로 인해 로열티 매출 회수가 되지 않아 영업손실이 발생했다"며 "적절한 법적인 조치와 협상을 병행하고 있어 충분히 회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