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12일 사이게임즈(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가 개발한 모바일 RPG ‘프린세스 커넥트! 리: 다이브’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올 1분기 중 정식 출시 예정인 ‘프린세스 커넥트! 리: 다이브’는 50명 이상의 미소녀들과 길드를 만들어 모험을 떠나는 게임.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영상미와 사운드 연출, 유명 성우진이 연기한 생생한 목소리, 전략 전투 등의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총 3분 분량으로 시나리오 퀘스트, 대결이 펼쳐지는 ‘배틀 아레나’, 캐릭터와 소통할 수 있는 ‘길드 하우스’ 등 주요 콘텐츠에 대한 소개로 구성돼있다.
![](https://image.zdnet.co.kr/2018/11/13/firstblood_WEvBpaq6M.jpg)
또한 ‘진격의 거인’ 등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위트 스튜디오와 '광란가족일기', ‘앙상블 스타즈’ 등의 메인 시나리오 작가 아키라, ‘사쿠라대전’, ‘원피스’의 메인 테마곡을 작곡한 다나카 코헤이 등이 협업해 완성한 애니메이션 연출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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