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캐주얼 모바일 레이싱 게임 ‘프렌즈레이싱’에 신규 리그 ‘골드 리그’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프렌즈레이싱’의 2019년 첫 업데이트 콘텐츠인 ‘골드 리그’는 지난해 11월 업데이트한 ‘실버 리그’의 상위 리그 콘텐츠다. ‘데저트 타운’, ‘데저트 랠리’, ‘웨스턴 타운’등 사막 콘셉트의 신규 맵 트랙 3종이 추가됐다.
‘골드 리그’는 ‘실버 리그’에서 ‘레이팅 1,500포인트’ 이상 달성 시 입장이 가능하며, 하위 리그보다 상향된 플레이 보상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다양한 신규 파츠도 업데이트했다.
먼저 ‘로드킹’, ‘Z시리즈’ 등의 ‘골드 리그’ 전용 신규 ‘카트 바디’ 4종을 추가했으며 ‘가시덩굴’, ‘자물쇠’ 등의 스킬 아이템 4종도 함께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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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휠 부스터’ 파츠 및 전통 의상 콘셉트의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코스튬을 업데이트했으며 ‘레이팅 시스템’ 등 편의성을 개선해 보다 안정된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전망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