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이 12일(현지시간)부터 1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기술 컨퍼런스 '씽크 2019'를 개최한다.
행사 첫 날인 12일에는 지니 로메티 IBM 최고경영자(CEO)가 '더 스마트한 비즈니스 구축'을 주제로 강연한다.
IBM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인공지능(AI), 양자컴퓨팅,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 다양한 기술 분야의 전략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향후 5년 내 비즈니스와 사회를 재편할 5가지 혁신에 대한 예측(5 in 5), 기술 분야의 최신 트렌드에 대한 기조 연설과 함께 AI 시스템이 관중 앞에서 상대방과 토론하는 '프로젝트 디베이터(Project Debater)'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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