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가전업체인 신일의 펫 가전 브랜드 ‘퍼비’가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펫 가전 부문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기업경영실적, 브랜드가치, 고객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은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신일은 국내 반려인구 증가 추세에 따라 2017년 5월 펫 가전 브랜드 ‘퍼비’를 론칭했다. 이후 펫 공기 청정 온풍기, 펫 항균 탈취 스프레이, IoT 항균 탈취 휘산기, 펫 전용 스파&드라이, 반려동물 자동 발 세척기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정윤석 신일 대표이사는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펫 가전 브랜드 퍼비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제품력과 안전성을 갖춘 제품을 출시해 반려동물과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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