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엔티, 제2회 설맞이 떡국나눔행사 개최

태광그룹 계열사인 티알엔(쇼핑엔티)은 설날을 앞두고 서울 중구청, 유락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제2회 설맞이 떡국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월 31일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렸으며, 이 자리에 중구 지역 내에 경제적,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약 120명의 어르신들이 초청됐다.

중구청 산하 유락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과 티알엔 임직원들은 전통 명절음식인 떡국을 포함해 다양한 음식들을 어르신들에게 손수 제공해 함께 설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티알엔 관계자는 “설날을 맞이해 지역사회에 정서적으로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떡국나눔행사를 준비하게 됐으며, 티알엔은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빛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