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8년만에 새로워진 신형 코란도 티저 이미지 공개

3월 출시..“가장 빛나는 스타일과 혁신적 신기술 무장”

카테크입력 :2019/01/28 09:24    수정: 2019/01/28 13:11

쌍용자동차가 프로젝트명 ‘C300’으로 개발해 온 신차명을 코란도(Korando)로 확정하고, 28일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2030 세대의 꿈”, 혁신의 상징으로 처음 세상에 선보인 코란도는 대한민국 SUV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스포츠, 투리스모 등 다양한 모델들을 아우르며 대한민국 최장수 자동차 브랜드의 가치를 계승, 발전시켜 왔다.

신형 코란도는 지난 2011년 '코란도 C' 출시 후 8년만에 새롭게 출시되는 모델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코란도 브랜드 역사상 가장 빛나는 스타일과 혁신적 신기술로 무장해 가장 멋진 ‘뷰:티풀(VIEWtiful)’ 코란도를 표방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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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신형 코란도 티저 이미지 (사진=쌍용차)
쌍용차 신형 코란도 티저 이미지 (사진=쌍용차)
쌍용차 신형 코란도 티저 이미지 (사진=쌍용차)

‘뷰:티풀’은 새로운 코란도에서 ▲시선을 사로 잡는 디자인과 화려한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바라보는 스타일 뷰(Style VIEW) ▲다른 모델에서 비교할 수 없는 최첨단 기술로 누리는 테크 뷰(Tech VIEW) ▲기대를 뛰어넘는 즐거움과 신나는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하는 다재다능함, 와이드 뷰(Wide VIEW)를 함의한다.

새로운 코란도는 오는 3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3월 29일 개막하는 서울모터쇼에 맞춰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