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첫 화면 미디어 플랫폼 사업자 버즈빌(대표 이관우, 이영호)이 모바일 홈화면 영역을 넘어 이젠 인앱 인벤토리까지 노출형 리워드 광고를 띄우는 버즈애드 배네피트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버즈애드 베네피트는 높은 효율의 직영업 광고 물량으로 파트너사의 수익을 더욱 극대화하며, 보상을 제공해 파트너사의 기존 모바일 앱 유저 충성도를 증대시킨다. 또 파트너사 앱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자연스러운 조화를 통해 유저의 앱 경험을 해치지 않는다는 특징을 갖는다. 현재 이를 도입한 파트너사는 컬쳐랜드, 모바일티머니, OK캐쉬백 등이 있다.
광고주는 인앱 인벤토리까지 확보해 보상형 광고의 높은 효율을 경험할 수 있다. 버즈빌이 최근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보상형 광고가 비보상형 광고보다 2배 이상의 광고수익률, 8배 이상의 클릭률을 기록하는 것을 확인했다.
관련기사
- 버즈빌 “보상형 CPM 광고, 비보상보다 2배 더 효과”2019.01.24
- 버즈빌, KB금융 '리브메이트'와 전략적제휴 제결2019.01.24
- 버즈빌 잠금화면 보면 LGU+ 요금할인2019.01.24
- 소프트뱅크벤처스 투자사, 해외 진출 가속2019.01.24
이관우 버즈빌 대표는 "버즈애드 베네피트를 통해 미디어 네트워크로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상품으로 파트너사, 광고주와 유저에게 가치 창출을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버즈빌의 잠금화면 미디어 플랫폼 '버즈스크린'을 사용하고 있는 파트너사는 국내 통신 3사를 비롯해 하나멤버스, 롯데 엘포인트, CJ ONE 등 국내외 약 50여 개다. 1월 현재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 30개국에서 1천700만 사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