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에 CD프로젝트 레드 출신 개발자 세바스티안 스테피안이 합류했다고 미국 게임 매체 게임인포머가 24일 보도했다.
블리자드는 자사에서 개발 중인 게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세바스티안 스테피안을 영입했다.
세바스티안 스테피안은 CD프로젝트 레드가 12년간 재직하며 주요 게임의 개발에 참여한 인물이다. 위쳐 시리즈와 연내 출시가 기대되는 오픈월드 RPG 사이버펑크 2077의 대사, 스토리 디자인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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