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이스포츠 기업 젠지와 파트너십 연장

서울 다이너스티 포함 젠지팀 후원과 공동 마케팅 강화

넷기어가 글로벌 이스포츠 기업 젠지(Gen.G)와 파트너십 계약을 연장하고 공동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넷기어가 글로벌 이스포츠 기업 젠지(Gen.G)와 파트너십 계약을 연장했다. (사진=넷기어)

젠지 이스포츠는 2017년 설립된 글로벌 이스포츠 기업이며 국내 오버워치 팀인 서울 다이너스티를 포함해 미국과 중국에서 이스포츠 팀을 운영중이다.

넷기어는 지난해 젠지와 체결한 파트너십을 올해도 지속 유지하면서 서울 다이너스티를 포함한 모든 젠지 팀을 후원한다.

공동 프로모션과 행사 후원 등과 함께 젠지 사옥과 선수 연습실에 게임 특화 유무선공유기인 나이트호크 시리즈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넷기어 관계자는 "넷기어는 수년 전부터 게임용 고성능 유무선공유기와 스위칭 허브를 시장에 출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다양한 네트워크 장비를 국내에 선보이고 마케팅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