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AC2200 메시 와이파이 증폭기 출시

단일 SSID로 넓은 영역에서 와이파이 접속 가능

홈&모바일입력 :2019/01/17 10:26

넷기어가 AC2200급 트라이-밴드 지원 메시 와이파이 증폭기, EX7700을 오는 18일 국내 출시한다.

이 제품은 최대 속도 2.2Gbps를 지원하며 기존에 설치된 유무선공유기와 연동해 와이파이 도달 거리를 확장하고 속도를 향상시킨다.

넷기어가 AC2200급 메시 와이파이 증폭기, EX7700을 오는 18일 국내 출시한다. (사진=넷기어)

고성능 퀄컴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넷기어 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 유무선공유기와 호환된다. 기존 유무선공유기에서 설정한 와이파이 이름(SSID)을 그대로 쓸 수 있는 스마트 로밍 기술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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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GHz와 5GHz 주파수대역을 모두 지원하며 접속 기기에 따라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스마트 커넥트 기능, 여러 기기와 동시에 데이터를 주고 받는 MU-MIMO 기능으로 대용량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전송한다.

국내 출시 가격은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