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전체회의를 열고, EBS 사장 지원자 중 면접 대상자 4인을 선정하고 면접 관련 사항을 확정했다.
EBS 사장 대상자는 김명중 호남대 신방과 교수, 김유열 인천영상위 인천다큐포트조직위 집행위원, 박경재 동방문화대학원대 총장, 정일윤 전 방송심의위 선거방송 심의위원이다.
면접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한 방통위 상임위원 5인과 외부 전문가 3인 등 총 8인으로 구성된다. 이어 다음달 중 후보자별 직무수행계획 프레젠테이션과 질의답변을 통해 EBS 사장 후보자 4인에 대한 심층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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