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대표 팀 스위니)는 클라우드 게임 개발 플랫폼 ‘스페이셜OS(SpatialOS)’를 제공하는 임프로버블과 공동으로 2천500만 달러(약 270억원) 규모의 개발자 지원 기금을 조성했다고 16일 전했다.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 온 에픽게임즈와 임프로버블은 개발자들이 원하는 파트너와 소프트웨어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존중하는 한편, 모두가 사용할 수 있도록 상호 운용 표준에 맞는 엔진 및 다른 기술의 최적 조합을 제공한다는 공동의 노력을 지속할 것을 재확인했다.
언리얼 엔진은 모두에게 C++ 풀소스 코드를 제공하며 모든 게임 개발자와 미들웨어 공급자에게 개방되어 있고, 모두가 SDK, 서비스, 소스 코드를 통해 협력할 수 있음을 라이선스에 명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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