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신용대출 상품 '직장인K신용대출 및 마이너스 통장' 상품의 대출 한도와 이자를 내렸다고 10일 밝혔다.
신용대출 상품은 은행에 대출을 받을 경우, 아파트나 땅 등 담보없이 받을 수 있는 대출 상품이다.
대출 한도는 기존 최대 1억원에서 최대 1억5천만원으로 5천만원 늘어났다.
이자는 종전보다 0.1%p 내렸다. 매월 50만원 이상 월급을 케이뱅크로 자동이체하면 이자를 0.5%p 더 낮춰준다.
관련기사
- 英 중앙은행 총재 “디지털 통화 발행에 열린 자세 취할 것”2019.01.10
- 신한은행, 서울시청금융센터 개점2019.01.10
- ICT기업, 인터넷銀 지분 10% 초과 소유 17일부터 가능2019.01.10
- [기자수첩] 모두가 쓰는 금융, 난해한 용어 이대로 좋은가2019.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