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쇼핑에서 설 명절을 맞아 29일까지 특산물과 생활용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2019년 설 선물 할인대전’을 연다고 밝혔다.
우체국쇼핑은 명절 인기 상품인 과일 세트, 곶감 세트, 임산물 세트, 한과 등 5천여 개의 특산물과 1천여 개의 생활용품을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할인행사는 계속되는 경기불황에 시름이 깊은 서민들을 위해 기본할인에 할인 쿠폰을 더해 주는 ‘한 번 더 할인’, 전국 팔도기관에서 지원하는 ‘팔도 情 쿠폰전’ 등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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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기간 동안 우체국쇼핑 구매고객 중 총 100여명에게 LED마스크, 명절 선물세트, 우체국쇼핑 상품권을 제공한다.
강성주 본부장은 “이번 설은 힘든 서민경제를 살리고 훈훈한 정이 넘치도록 준비했다”면서 “이웃과 함께하는 새해, 함께 나누는 행복한 명절 분위기 확산에 우체국쇼핑이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