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모바일MMORPG 탈리온 오세아니아 지역 출시 예고

디지털경제입력 :2019/01/08 11:17    수정: 2019/01/08 11:26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신작 ‘탈리온(TALION)’의 호주 등 오세아니아 지역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달 해당 지역에 정식 출시되는 탈리온은 동남아와 일본에서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 후 남아시아 지역까지 출시 지역을 확장했으며, 특히 일본 시장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7위에 오른 작품이다.

해당 게임은 게임빌과 유티플러스가 손잡고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 모바일 MMORPG 장르다. RvR에 특화된 콘텐츠와 그래픽, 360도 시점 조절이 자유로운 풀 3D 뷰 등을 지원한다.

탈리온.

게임빌 측은 새해를 맞아 호주 중심으로 오세아니아 시장을 겨냥, 글로벌 인기 확대의 시동을 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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