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링크(대표 김선중)가 오는 16일까지 새해를 맞이해 알뜰폰 신규 가입자 2천19명에 첫달 기본료를 2천19원만 부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SK세븐모바일 온라인 통합몰이나 알뜰폰허브 사이트를 통한 알뜰폰 가입자 대상이다.
이벤트 기간에 가입하면 1월 통신 기본료를 3만8천500원이 아닌 2천19원에 이용 가능하다. 1월 아이폰 구매자 대상으로 무료 영화 예매권 증정하거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한기영 SK텔링크 MVNO사업본부장은 “2019년 새해에는 모든 고객들이 복과 재물을 상징하는 황금돼지의 기운을 받아 풍성한 한 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본료 2천19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올해도 고객가치와 기업가치가 함께 성장하는 고객과의 행복동행을 위해 다양한 혜택 및 서비스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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