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오리지널 드라마 '넘버식스' 전편 공개

시청공유 이벤트로 아이폰, 스타 애장품 증정

인터넷입력 :2018/12/21 09:51    수정: 2018/12/21 10:41

온라인 방송영화서비스 푹(대표 김준환)은 21일 오전 10시, 드라마 ‘넘버식스’ 8회 분량 전편을 한꺼번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넘버식스’(박선재 박재현 극본, 박기현 박선재 연출)는 KBS와 컨버전스티비가 공동 기획, 제작해 푹을 통해 공개하는 협업 프로젝트로 탄생하게 됐다.

‘넘버식스’는 영담고 방송반에서 친해진 여섯 친구들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파격 멜로드라마로 이민혁, 백서이, 권영민, 우희, 강율, 한소은이 주인공을 맡았다.

푹은 오는 1월 3일까지 ‘넘버식스’ 시청 및 공유이벤트를 진행, 총 107명에게 아이폰과 영화코인, 이민혁 사인 CD, 백서이 귀걸이 등 출연배우 애장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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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식스’를 연출한 박기현 PD는 "오래 전부터 친구였던 여섯 명의 욕망과 사랑이 얽히며 다양한 관계나 인간 군상을 볼 수 있는 청춘 멜로 드라마다. 재밌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준환 대표는 “’넘버식스’를 시작으로 이용자분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를 단계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