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고양이 스타들의 소식을 전하는 반려동물 전문 뉴스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온라인 방송영화 서비스 푹(POOQ, 대표 김준환)은 26일부터 TV동물농장 ‘하루뉴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TV동물농장 제작진이 참여하는 신규 프로그램 하루뉴스는 매주 금요일, 푹 오리지널 VOD로 최초 공개된다.
하루뉴스는 SBS 윤현진최기환 아나운서와 서울시 수의사회 회장 최영민 원장이 프로그램 공동 MC로 나서 다양한 코너를 통해 정보를 전한다.

소셜미디어에서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동물스타를 소개하는 코너 ‘하루이슈’ ▲애견동반 여행코스를 소개하는 ‘개동여지도’ ▲반려인들의 질문에 전문가가 답변해주는 ‘질문 있습니다!’ ▲반려동물 문제행동 교정 코너 ‘변코치가 떴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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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은 실시간채널을 무료(SD화질) 제공하며, 유료회원은 광고 없이 고화질(Full HD)로 다시보기(VOD)까지 즐길 수 있다. 신규가입자는 한 달 간 유료서비스를 무료 체험할 수 있다.
푹 콘텐츠사업팀 박태전 팀장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 1천만명 시대, 하루뉴스가 푹 이용자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